17일 KBSN 아나운서 분들이 저희 배구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신승준 아나운서, 이기호 아나운서, 박지영 아나운서, 윤재인 아나운서가 선수들 훈련 하는 모습을 관람하며 시즌 전 방송 준비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에드가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분위기가 무르 익었습니다.

신승준 아나운서는 에드가에게 스파이크 서브를 할 수 있다면서 후배 아나운서가 보고 있는 가운데 5번의 시도끝에 네트를 넘겼다고 합니다.

신승준 아나운서는 구단과 만남을 뒤로하며 "올시즌은 더욱 분발하여 인터넷 검색을 했을때 신승준 선수(LIG 신인) 보다 순위가 위로 나오도록 하겠다"며 올 시즌 중계방송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