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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214cm 역대 최장신 외국인선수에 기대 크다"

2008-07-02 Hit : 6235


"역대 최장신 외국인 선수를 데려오려고 한다. 젊어서 기대가 크다". 지난 1일 이동호 한국배구연맹(KOVO) 제2대 총재 취임식에 참석한 박기원 LIG손해보험 감독은 역대 최장신 외국인선수 영입 계획에 대한 질문에 기대감부터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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