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김요한, LIG손해보험 ''돌풍'' 준비
2008-12-22 Hit : 4079
다잡은 대한항공을 눈앞에서 놓쳤지만 소득은 있다. 지난달 23일 대한항공에 역대 한경기 최다 서브성공을 허용하면서 0-3으로 완패한 LIG손해보험은 지난 20일 홈 구미에서 열린 한달만의 리턴매치에서 풀세트 접전을 펼치며 대한항공을 위협했다. 결과는 2-3 역전패. 가장 큰 소득은 프로 2년차 김요한(23)의 기(氣)가 살아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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