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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 이제 키 값 하네

2008-12-26 Hit : 4770



프로배구 최장신 용병 카이 반 다이크(215㎝·LIG손해보험)가 드디어 키값을 해내고 있다. 박기원 감독이 "장래를 보고 스카우트했다"는 카이는 그동안 "스피드가 느려 높이의 위력이 살아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아왔고 LIG 역시 프로 4강중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카이는 2라운드 최종전에서 드디어 '높이의 배구'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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