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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선수, 53.8% 오른 1억원에 재계약

2005-08-31 Hit : 5566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 배구단의 "거포" 이경수(26) 선수가 지난해 연봉인 6천500만원에서 53.8% 오른 1억원에 재계약하며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이로써 이경수는 전날 1억원에 사인한 김세진에 이어 2번째 억대 연봉자로 탄생하며 나란히 최고 몸값 선수가 됐습니다.

이경수는 정규리그 때 득점(521)과 후위공격(성공률 55.59%), 서브(세트당 0.27개) 등 공격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최고의 공격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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