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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스 배구단, 국가대표팀과 연습경기 가져

2005-09-08 Hit : 5286

구미 LG화재 그레이터스 배구단(단장 신원호)은 5일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남자 국가대표팀(감독 공정배)과의 연습경기를 가졌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그레이터스는 주장 김성채와 홍석민의 좌 · 우측 강타가 살아나면서 "거미손" 방신봉의 그물같은 철벽 블로킹, "리베로" 곽동혁의 투지 넘치는 디그 등으로 경기 전반을 주도해 나갔습니다.

국가대표팀 또한, 그레이터스 배구단 소속인 "루키" 하현용, 이형두(삼성화재), 장영기(현대캐피탈) 등 전 선수가 고른 플레이를 보이면서 오는 20일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남자 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4일(수) 다시 한번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갖기로 한 그레이터스 배구단은 이번 경기에서의 호조를 발판삼아 2005~2006 V-리그에서 우승을 향한 더욱 더 멋지고 활기찬 플레이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 "멤버존" 내의 "경기하이라이트" 코너에 더욱 다양한 경기사진을 게시하였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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