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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를 넘어 V-리그 정상을 향해!!!

2006-03-12 Hit : 4994

안녕하세요, 구미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 (단장 신원호 www.greaters.co.kr) 입니다.

 

우리 배구단은 12일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T&G V-리그 7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대0(25-22, 25-20, 25-18)으로 완파하고 16승 19패의 최종 성적으로 3위를 확정, 플레이오프행(行) 티켓을 차지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현대캐피탈 (31승 4패) ☜ 이상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직행

2위 : 삼성화재 (30승 5패)

3위 : LIG (16승 19패) ☜ 이상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진출

4위 : 대한항공 (15승 20패)

5위 : 상무 (10승 25패)

6위 : 한국전력 (3승 32패) ☜ 이상 탈락

 

그렇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지 서곡에 불과했습니다. 이제부터야말로 진정한 "진검승부" 가 펼쳐지게 됩니다.

 

정상등극을 향해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는 영원한 라이벌 인 삼성화재.

 

 

우리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 선수 하나하나는 지난해 12월 1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우리 그레이터스를 사랑하는 배구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함성과 열렬한 응원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난공불락으로만 여겨졌던 삼성화재를 3대0으로 "셧아웃(Shutout)" 시킨 순간의 그 환희와 감격 또한 우리들의 뇌리 속에 너무나도 또렷이 남아있습니다.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결코 물러서지도 않겠습니다. "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라는 자신감과 이에 대한 믿음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 있습니다.

 

 

반드시 "최후에 웃는 자" 가 될 수 있도록 매 경기,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삼성화재를 제물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 현대캐피탈까지 연이어 격파하며 리그 제패라는 "신화창조" 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우리 그레이터스를 사랑하는 배구팬 여러분 모두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다시 한번 기대합니다.

 

 

"한 사람의 꿈은 꿈이지만 만인(萬人)의 꿈은 현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추후일정안내

 

1. 플레이오프 (경기시간은 세 경기 모두 오후 2시입니다) ☜ 공중파 방송중계 관계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2. 챔피언결정전

 

감사합니다.

 

※ 단체관람 및 기타문의 : 배구단 안정훈 대리 (02-6900-2392, 010-2468-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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