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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배구단, 이웃사랑 성금 전달

2007-12-13 Hit : 5828

 

구미LIG손해보험배구단(단장 김병헌)은 12월13일 오후 2시, 구미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희망200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모금 생방송에 참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오늘 행사에는 박기원 감독과 이동엽 선수, 이종화 선수가 함께 했으며 박기원 감독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이 추운 겨울 더욱 힘들어지는 이웃들에게 작은 미소가 되길 기원하며, 구미시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해 경기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함께 하는 따스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희망2008 나눔 캠페인’을 12월부터 새해1월까지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일 구미시 전공무원이 동참하는 ‘사랑의 열매 달기 운동’을 시작으로 출발하였다.


 

이에 구미시를 연고로 하는 LIG손해보험 배구단은 이번 시즌 지역연고 정착의 해로 정하고 지난달 한국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지역의 결식아동을 위한 기금조성을 위한 약정식을 가졌으며,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후원해 구미시 연고 구단으로서 시민들에게 한 발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나눔 켐페인을 통하여 모금되는 성금 전액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기탁되며 2008년 한 해 동안 구미시의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시설에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전액 배분된다. 또한 성금기탁 금액은 년말정산 시 개인은 소득세법에 의하여 전액 소득공제를 받게 되며, 법인이나 기업체 등은 조세특례제한법에 의거 손금산입 처리된다.

 






뉴스출처 : 구미넷(www.kum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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