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3연승 질주 '방신봉의 세레머니는 계속된다'
2007-12-14 Hit : 5322
"프로에는 저런 '놈'이 필요해. 코트에서 춤출줄 아는 배짱이 있잖아. 말도 잘하고 " 배구 중계의 산증인 유수호 캐스터가 애정을 담은 표현으로 칭찬한 선수는 LIG손해보험의 '거미손' 방신봉이다. 13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07~2008 V-리그 상무전에서 승리 주역으로 인터뷰하는 방신봉을 지켜보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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