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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탈락 LIG손해보험 선수단, 경기장 찾아 새 각오

2008-04-04 Hit : 4376


LIG손해보험은 정규리그 4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그런데 왜 감독을 포함한 전 선수가 플레이오프 경기가 벌어진 도원체육관에 나왔을까. 박감독은 “선수들에게 플레이오프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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