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명예기자 1기 이혜수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리저리 정신이 없고 여유가 없어 이제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이번 시즌 오픈 후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고 있는 우리 선수들과 팬들 사이의 소통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는

명예기자가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됩니다.

그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팬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팬들과 선수와 구단사이를 좁힐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즌 홈 경기 첫경기인 Kepco45의 승리에 이어 홈에서 연이은 3연승을 하고 총 4연승으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 팀

앞으로도 쭈욱쭉 승승장구 하기 위해서는 팬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할 것 입니다. 우리 팀 많이 응원해주시구요!

제가 연습도 관전했는데, 우리팀에 상당한 변화가 많더군요

연습에 임하는 표정도 전보다 훨씬 더 의욕이 많았구요(물론, 전에도 의욕은 넘쳤었죠!*^^*)

연습하는 방식에도 굉장한 변화가 있어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변화들로 인해 현재 우리 팀이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코치님들과 새로운 용병, 또 오늘 드래프트로 들어오게 될 새 식구등 우리팀에 변화가 많은데요,

이 변화가 아마 우리팀에 좋은 자극제가 되지 않았었나 싶습니다.

이제 시즌 시작인데요, 이 성적 그대로 쭉 시즌 끝까지 달려가보았음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우리 팀이 잘 될 수 있도록 팬들의 의견이 귀담아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명예기자들이 알아줬음 하는 이야기들이나 이런 것이 궁금해요와 같은 의견들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저희가 알아낼 수 있는 한 여러분들의 가려운 곳을 싹싹 긁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열심히 하는 이혜수 되겠습니다*^^*



ps.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들이 많은데요, 조만간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