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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그레이터스 배구단 명예기자 1기 신현숙입니다.

2011-12-02 Hit : 15480

                   

안녕하세요.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 명예기자 1기 신현숙입니다.

우선 이렇게 기회를 주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LIG 그레이터스의 배구가 달라지고있다. " 라는 말이 실감나는 때 입니다.

LG화재에서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으로 바뀐 지금, 항상 팬으로 지켜보았던

저에게 있어서 요즘은 정말 흥분과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천구장에서의 첫경기를 관전하면서 많을 것을 느꼈습니다.

코칭스테프의 새로운 시도와 우리 선수들의 거침없는 플레이는

이번 시즌을 준비한 선수들의 값진 노력의 결과로 돌아왔습니다.

항상 아쉬움으로 남았던 경기는 어느새 다음 경기에 대한 또 다른 설레임으로 남았습니다.

다음 경기의 승리와 드디어 홈구장에서의 첫 경기, 홈 개막식을 못보면 안된다 라는 생각에

수원에서 구미까지 달려갔습니다.

먼거리였지만 기차로 달리는 내내 즐거움으로 가득차서 혼자 흥얼거렸습니다. ㅎ

지금 생각해도 정말 기분 좋습니다. ^^

다른 구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동~!

승리로 끝난 경기에서는 많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우리 선수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라는..

남은 시즌, 아직 최고가 아니기에 다른 팀 보다 더욱 열정적이고 멋진 플레이로

성장해 나갈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LIG 그레이터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SHIN AGNES
   <LIG 그레이터스 배구단 명예기자 신현숙>
     blueangel12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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