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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터스, 새해의 따뜻함을 전하다1

2011-12-02 Hit : 15978

1월 6일, 구미 LIG 손해보험 배구단(이하 그레이터스)이 구미 순천향병원 입원환자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그레이터스의 협력병원인 순천향병원에 입원해 있는 연고지 팬들에게 새해인사와 함께 빠른 쾌유

를 기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박기원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그리고 전 선수단이 함께 참여했는데요. 어린이 병동 방문과 사인회, 구단

용품 전달 등 많은 팬들의 성황리에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레이터스의 따뜻한 새해 첫 소식을 화보로 전해드립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으로 가보시죠~
 





































 

우리 팀 선수들이 각 병실을 돌아다니며 티셔츠와 싸인볼을 나눠주기도 하고 환자분들에게 싸인도 해주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

을 보냈습니다.

환자분들의 미소에서 선수들도 아마 새해의 따뜻함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먼저 말을 건네며 다가가는 선수들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이 훈훈해지네요.

병실 방문을 마친 선수들이 싸인회를 가졌는데요. 환자, 보호자, 간호사 할 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레이터스의 인기를 실

감할 수 있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됩니다)

 

[그레이터스 기자단 이혜수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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