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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4 V리그 우리카드전 관전후기 (2월 16일)

2014-02-17 Hit : 16234

2월16일 우리 LIG 그레이터스는 아식스데이를 맞이해 많은 팬 분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홈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시작 전부터 아식스데이를 기념해 실시한 이벤트를 하기 위해 많은 팬 분들이 이른 시간 체육관을 찾아주셔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1세트

1세트 초반부터 우리카드 선수들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우리 LIG 선수들의 수비벽이 흔들리는 가운데 5:8러 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에드가 선수와 김요한 선수가 기회를 만회하기 위해 꾸준한 득점을 올렸지만, 벌어져 있던 점수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아쉽게 23:25로 1세트를 내주게 되었습니다.
 


2세트

우리카드 선수들의 속공과 블로킹으로 7:15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우리선수들 더욱더 파이팅하며 경기에 임하였으며, 역전 기회를 만들기 위해 선수교체와 공격 패턴에 변화를 주었지만 아쉽게 초반 벌어져있던 점수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세트 또한 내주게 되었습니다.
 


3세트

1세트와 2세트의 여파 때문인지 우리 LIG 선수들의 계속되는 실수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의기투합하였지만, 분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3세트 또한 내주게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를 임하는 선수들에 컨디션이 좋은 않은 결과 많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기는 비록 3:0으로 패배하였지만, 하루 빨리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다음 경기에는 꼭 승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경기 일정은 2월19일 수요일 19:00 현대캐피탈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홈경기가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우리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전진하는 우리 LIG 그레이터스 선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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